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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드센스 승인에 관한 보편적인, 떠돌아다니는 조건들에 대해서 '팩트 체크'를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본캐는 간호사, 부캐는 일반인 모델로 특징을 잡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약 3주 만에, 1번의 시도로 애드센스 승인을 바로 받았습니다.

2021. 6.14 시작

7.5 승인

본캐 간호사, 부캐 일반인 모델 소재 블로그.

 

지난 시간에 이어서 애드센스에 대한 소문을

간단하게 팩트 체크 해보는 시간 가지겠습니다!

 

저번 게시글은 링크 타고 가시면 됩니다.

 

이제 시작할까요?


 

* 말하는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무조건 적인 정답은 아니라는 점 유념해주세요.

애드센스는 현재 정확한 기준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글자 수.

4. 글자 수는 1000~1500자가 이상적입니다. 

→ O, 제가 경험한 바로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설명을 하는 걸 좋아해서 (주절주절..)

글자 수가 13개 게시글 모두 1000자 넘었었고, 많으면 1500자까지 갔습니다.

애드센스를 승인하는 게 사람이 아니라 '봇'이라고 들었는데

나름대로 그 봇의 기준이 글자 수를 어느 정도 성의 있게 채웠는가도 보는 것 같아요.

제가 글 개수가 30개, 50개가 되지도 않았지만 승인이 날 수 있었던 건,  
성의 있는 글자 수와 콘텐츠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5. 사진은 작게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 이건 세모.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작게 올리면 좋다더라~라는 말을 듣기만 해서 대충 사진 크기는 400 정도로 

맞추기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게시글 사진의 크기를 작게 한 건 아니었고요.

그냥 아주 큰 크기로만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6. 문장 끝날 때마다. 을 붙입니다.

 O, 제가 이건 블로그 게시글에서 모두 지켰던 사항입니다.

마침표를 붙이는 게 약간 세심한 포인트긴 한데, 좀 더 말이 정갈해지고 보기 좋아지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네이버는 '#인플루언서, #브랜드 홍보, #나만의 브랜딩' 하기에 최적화된 사이트고
티스토리는 '#블로그계의 알쓸신잡,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랄까요?
네이버보다 약간 더 전문성이 있고 딱딱한 말투인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티스토리는 정말 말 그대로 지식을 공유하고 나누는 느낌? 이 들었어요.

저도 실제로 이곳에서는 정돈되고 깔끔한 말투를 쓰려고 하고 있답니다.

 

 

키워드 언급.

7. 주요 키워드를 많이 언급합니다. 

O, 주요 키워드란 제목에 쓰인 말들을 게시글에도 자주 언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마디로 제목과 내용의 통일성'이죠. 

 

Ex) 제목이 '간호학과 대외활동 추천- 위시엔젤 봉사단'이었다면, 제목의 키워드인

'위시엔젤', '간호학과', '대외활동'을 본문에 많이 언급하는 겁니다.

 

저는 주요한 키워드들을 제목과 내용에서 많이 언급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제가 애드센스 승인을 직접 경험하면서 느꼈던 점과 팁을 공유하겠습니다. ^-^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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